오스트리아🇦🇹 판도르프 아울렛 폴로 랄프로렌 매장, 스타벅스 중심 리뷰

오스트리아🇦🇹 판도르프 아울렛 폴로 랄프로렌 매장, 스타벅스 중심 리뷰

<목차>

  1. 프롤로그
  2. 판도르프 아울렛 폴로 랄프로렌
  3. 판도르프 아울렛 택스리펀
  4. 판도르프 아울렛 스타벅스

 

프롤로그

체코를 떠나서 슬로바키아로 가는 길, 우리는 판도르프 아울렛을 들리기로 했다. 

저번 유럽여행에서 오스트리아는 이렇게 여러번 거쳐가는 식으로 들리게 된 것...

이때 살짝 오스트리아에 머무는 것도 고려했지만

이미 예약해 놓은 슬로바키아 호텔이 있기에 그냥 원래대로 진행하기로,

 

만약이란 없지만 이때 그냥 오스트리아로 일정을 바꿨으면 무식한 애한테 더러운 인종차별도 안 당했을 텐데^^

 

아무튼 유럽인인 친구는 이쪽에 오면 판도르프 아울렛을 들리는 편인 거 같았다.

그렇다고 명품이나 고가 제품을 사는 게 아니라 온 김에 jack&jones랑 기타 등등 중저가 브랜드를 싸게 사는듯...

 

슬로바키아 국경지나서 다시 오스트리아 판도르프 갔다가, 슬로바키아로 갔었던가...

가는 길에 풍력 발전기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던 기억...

 

아무튼 주차를 하고 중저가 브랜드가 모여있는 몰로 들어 갔는데, 뭐 그냥 그런 백화점, 아울렛 느낌인데??했으나

역시 명품이 모여있는 곳을 지나니까 오우:) 그치만 나는 명품에 관심이 없다ㅠㅠ

 

바버자켓 사고 싶어서 바버 찾고 폴로 매장 둘러볼 생각이었는데...

바버 매장은 없어졌다. 심지어 바버 어쩌구저쩌구 하는 곳이 지도에 보였는데 다른 브랜드...

 

판도르프 아울렛 안에서도 구글지도가 제대로 작동하니, 팜플렛에 나와있는 지도 보다 더 브랜드 찾기 쉬우니 참고하시라, 채시라, 하희라

 

판도르프 아울렛 폴로 랄프로렌

그래서 폴로 랄프로렌 매장을 향해서 직행:)

 

폴로는 복도에 안 있고 이렇게 따로 건물이 있었음:)

 

한마디로 판도르프 폴로매장 겁나 크다구:)

 

폴로 티셔츠 깔별로 걸려 있으면 너무 예쁨...

가격은 엄청 착한 애들도 있고, 그냥 착한 편인 애들도 있었다.

 

 

캐이블 니트 당시 가격 83유로

 

폴로 키즈도 있고:) 물건은 진짜 많음!!

QR도 다 달려 있고 생산일자도 심지어 불과 몇 달 전 상품도 많음!

 

폴로 랄프로렌 QR-code(큐알코드) 정품확인

폴로 랄프로렌 제품의 상당 수가 이제 QR코드를 달고 나오고 있습니다. 이 큐알코드는 정품확인 기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큐알코드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처음 큐알코드를 보게되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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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집어오고 싶었으나, 가격이 아주아주 착한 애들 위주로

후드 하나, 맨투맨하나, 청바지 두 개 집어옴... 이건 진짜 가격이 너무너무 착했다:)

 

다들 주변 유럽국가 오면 투어 루트에도 포함되어 있고...

아니면 굳이굳이 버스타고 명품 사러 오는 거 같은데

나는 명품엔 관심이 전혀 없기 때문에 피렌체에서도 오스트리아 판도르프 아웃렛에서도 스키입:)

 

그저 폴로 사서 좋고... 택스리펀도 꼼꼼하게 챙김:)

그럼 여기서 상기 시켜줄 판도르프 아울렛에서 오래된 블로그 글 보고 그대로 택스리펀 하려다 겪은 AT THE AIRPORT 사건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고...

간단히 말해 판도르프 택스리펀 

  • 매장에서는 서류만
  • 택스리펀은 마지막 EU국가 공항에서

 

[오스트리아] 판도르프 아울렛 택스리펀 정리 최신판

 

[오스트리아] 판도르프 아울렛 택스리펀 정리 최신판

요즘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오늘은 오스트리아 판도르프 아울렛 텍스리펀 (판도르프 아웃렛 택스리펀)에 관해 말씀드리려고 포스팅합니다. 이번 여행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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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멀지 않은 곳에 스타벅스... 참을 수 없지...

아이스라떼 먹기 어려운 유럽에서 한국인에겐 스타벅스가 짱이시다.

 

판도르프 아울렛 스타벅스

 

귀여운 외관 자랑하는 이곳은 판도르프 아울렛 스타벅스:)

 

사람 바글바글할 줄 알았지만 좌석 잡기는 쉬운편.

 

디저트는 스위스에서도 먹었던 시나몬롤...

다른 것도 많이 먹어  볼 걸 하는 후회적인 후회.

 

텀블러는 솔직히 이쁜 거 별로 없음...

MD 상품은 아시아 국가들의 스타벅스가 짱이시다.

 

이렇게 스타벅스를 마시며...

AT THE AIRPORT의 충격을 삭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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