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파르두비체 - 프라하에서 리토미슐 가는 길에 만난 도시

체코🇨🇿 파르두비체 - 프라하에서 리토미슐 가는 길에 만난 도시

홀리데이 인 프라하 에어포트 (Holiday Inn Prague Airport)호텔에서의 조식을 먹고 파루두비체로 점심 먹으로 출발...

먹기 위한 여행인듯 아닌듯 M은 리토미슐로 가는 길에 있는 또 다른 동네를 찾았다.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추천하는 식당에 들를 겸. 나에게 유럽의 한 동네라도 더 보여주고 싶은 마음을 해소할 겸.

홀리데이 인 프라하 에어포트 (Holiday Inn Prague Airport)호텔 - 그럭저럭 괜찮았던 조식

홀리데이 인 프라하 에어포트 (Holiday Inn Prague Airport)호텔에 묵는 동안 식당에서 대충 저녁도 해결했었지...

그냥 여기에 있다는 것만으로 좋았던 체코- 파르두비체 가는 길.

 

달리다 보니 도시뷰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파르두비체... 

파르두비체는 체코 파르두비체 주의 주도로, 면적은 77.71km², 높이는 237m, 인구는 90,831명, 인구 밀도는 1,169명/km²이다. 엘베강과 접하며 프라하에서 동쪽으로 104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13세기 초반 수도원이 들어섰고 1340년 도시가 건설되었다.  -위키피아

파르두비체는 파르두비체 주의 주도로... 주드로? 아무튼 제법 큰 도시 느낌이 나던 곳.

공원 초입 유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공원을 가로질러 걸었다. 제법 규모가 있고 예뻤던 공원.

어느 학교의 운동장도 보였다.

이렇게 정문은 공원을 향해 있지만 반대편은 커더란 호수뷰였던 식당.

맛은 없었음...

그저 파르두비체를 들렸다는 것에 만족.

너무 더워서 야외석은 스킵... 호수뷰만 간단히 눈에 담고...

왠지 여기서 커피까지 마시고 싶지는 않아.

주차가 가능한 파르두비체의 어느 몰로 향했다.

애매할 땐 스타벅스.

어느 메뉴였는지 기억 안 남...

몰 앞에 노는 10대들 모여들기 시작해서 실내 구경 고고링...

상점이 상당히 많았음.

 

여기서 젤라또도 먹었는데, 맛있는 편이었다.

 
 짧은 파르두비체 여행을 마치고, 

체코에서 가장 사랑하게 된 동네 리토미슐로 출발!

(여기서 너무 아름다워서 실제로 욺...ㅋㅋ) 
 
 체코에선 이렇게 이동 중에 다른 동네를 볼 기회가 많았네...

체스키크룸로프에서 프라하로 갈 때 들렸던 타보르가 생각났다.


[체코] 타보르(Tabor) - 체스키크룸로프에서 프라하로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동네

 

[체코] 타보르(Tabor) - 체스키크룸로프에서 프라하로 가는 길에 우연히 만난 동네

체스키크룸로프에서 프라하로 가는 길 - 점심을 먹을 식당을 친구가 트립어드바이저로 찾았다. 그곳은 체스키크룸로프도 아니고, 프라하도 아니었다. 가는 길에 있는 타보르라는 동네였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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