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statt, Austria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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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Kor Ver.)

할슈타트는 오스트리아 알프스에 위치한 작은 마을로, 그림 같은 풍경과 풍부한 문화사로 유명하다. 할슈타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음과 같이 알고 준비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다:

1. 운송: 할슈타트는 차로 갈 수 없다. 기차나 배로만 갈 수 있다. 운전 중이라면 근처 오버트라운(Obertraun) 마을에 차를 주차하고 호수를 가로질러 페리를 타야 할 것이다.
2. 숙소: 할슈타트는 작은 마을이며 숙박 옵션이 제한될 수 있다. 특히 관광 성수기에는 미리 예약하는 것이 가장 좋다.
3. 날씨: 할슈타트는 추운 겨울과 온화한 여름을 가지고 있다. 겨울 동안 방문한다면 따뜻한 옷을 꼭 챙겨야 한다.

할슈타트에서 해야 할 일에 대해,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권장 사항이 있다:

1. 소금 광산을 방문: 할슈타트의 소금 광산은 그 마을의 가장 인기 있는 명소 중 하나이다. 당신은 광산을 둘러보며 그 지역의 소금 채굴 역사에 대해 배울 수 있다.
2. 보트 투어: 호수의 보트 투어는 할슈타트의 놀라운 풍경을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3. 홀스타트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는 마을과 주변 산의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4. 구시가지 탐험: 할슈타트의 구시가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12세기 가톨릭 교회와 고딕 양식의 빈하우스를 포함한 많은 역사적인 건물과 랜드마크들이 있는 곳이다.
5. 하이킹 또는 자전거: 그 지역에는 알프스와 호수의 멋진 경치를 제공하는 하이킹과 자전거 길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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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슈타트에 가고 싶다는 생각의 시작은 텔레비전 화면에 나오는 화면보호기 사진으로부터였다. 어딘가 묘하게 익숙한데, 아직 가보지 못한 곳인건 확실했다. 이 곳이 익숙하게 느껴졌던 이유를 이 사진을 토대로 이곳이 어디인지 알아보기 시작하자 금방 알게 되었다. 
  지난 유럽 여행에서 나는 할슈타트 호수 건너 오버트라운에 있었다. 슬로베니아에서 체코로 가는 길에 하루 묵기 위해 들렸던 곳인 오버트라운. 호수 건너에 있는 불빛들을 바라보며 저곳에도 마을이 있구나 하며 찾아보았던, 그리고 오버트라운 주위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검색을 해볼 때 본 풍경들이었던 것이다.

  오버트라운에서도 역시 호수가 아름다웠는데, 할슈타트는 한국사람들에게 할슈타트라는 마을 이름보다 호수와 함께, 할슈타트 호로 많이 불리는 것 같다. 나중에 오스트리아 할슈타트에 갔을 때, 역시 호수가에서 건너편을 바라보면서 오버트라운을 추억하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다. 오버트라운에 있을 때 여유가 있다면 가보려고 여행 계획으로 구글 지도에 찍어 놓았던 곳이 모두 할슈타트였다. 차를 타고 가며 구글지도를 캡처했는데, 내 위치가 할슈타트 근처였던 것, 내가 탄 우리차가 한참이나 호수변으로 달렸던 것으로 보아 이곳을 차를 타고 지나간 게 분명해 보인다. 오버트라운을 떠나오며 구석구석 눈에 담았지만 사진은 많이 남아있지 않았다. 할슈타트인 것을 인지하고 눈에 담았다면 기억이 더 남아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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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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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차로 알프스 산맥 넘기, Naturpark Sölktäler(쇨크탤레르 자연 공원 - 한국인 최초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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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곳 저장소] - Naturpark Sölktäler, Austria (오스트리아 쇨크탤레르 자연 공원)

Naturpark Sölktäler, Austria (오스트리아 쇨크탤레르 자연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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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Ver.)

Hallstatt is a small town located in the Austrian Alps, famous for its picturesque scenery and rich cultural history. If you're planning a trip to Hallstatt, here are a few things to know and prepare:

1.  Transportation: Hallstatt is not accessible by car. You can only get there by train or boat. If you're driving, you'll need to park your car in the nearby town of Obertraun and take a ferry across the lake.
2.  Accommodation: Hallstatt is a small town and accommodation options can be limited. It's best to book in advance, especially during peak tourist seasons.
3. Weather: Hallstatt experiences cold winters and mild summers. Make sure to pack warm clothing if you're visiting during the winter months.

 

As for things to do in Hallstatt, here are some recommendations:

1. Visit the Salt Mine: Hallstatt's salt mine is one of the town's most popular attractions. You can take a tour of the mine and learn about the history of salt mining in the area.
2. Take a boat tour: A boat tour of the lake is a great way to see Hallstatt's stunning scenery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3. Visit the Hallstatt Skywalk: The Skywalk is a viewing platform that offers panoramic views of the town and the surrounding mountains.
4. Explore the Old Town: Hallstatt's Old Town is a UNESCO World Heritage Site and is home to many historic buildings and landmarks, including the 12th-century Catholic church and the Gothic-style Beinhaus (bone house).
5. Hike or bike: There are many hiking and biking trails in the area, offering stunning views of the Alps and the lak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