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홍콩 여행 루트둘때날은 침사추이와 몽콩 야시장, 그리고 저녁에 피크트램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잘 걷는 부모님과 익청 빌딩 등 포토 스팟은 스킵했기 때문에 시간이 아주 많이 남았다. 결국 피크트램을 낮에 가게 되는 불상사가 생겨버렸다. 그래도 몽콩 야시장까지 야무지게 클리어! 코즈웨이베이 -타임스스퀘어-베이크하우스 코즈웨이베이점-그 밖에 리가든1,2 등여러 쇼핑몰과 길거리 시장, 코즈웨이베이의 번화가를 걸었다 - 빅토리아파크 (빅토리아 피크아님, 무려 공원에 갔다!) - 홍콩국립도서관(이 뒤로 무슨 핫플처럼 소개된 마을을 책을 봤기 때문에 갔는데, 별로 였다) - 빅토리아피크 트램-침사추이-네이선로드-몽콕 야시장 코즈웨이베이 - 베이크하우스, 타임스스퀘어 등등타임스스퀘어 등등 여러 쇼핑몰..
첫째날 홍콩 여행 루트마카오 입국 - 마카오 타이파 페리터미널 -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 - 이비스 센트럴&셩완 호텔 체크인 - 딤섬스퀘어 - 센트럴 구경 -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 - 베이크하우스 등(줄이 너무 길어서 먹지는 않음) - 그밖에 G.O.D, 덩라우벽화, IFC 등을 구경 - 페리터미널 - 스타의 거리 - 심포니 오브 라이트 - 침사추이 - 유구누들 - 해시태그B 베이커리 혼자 다닐 때는 블로거로써 많은 영상과 사진을 남기는 나지만... 이번 여행은 가족 여행이였고, 가족들을 챙기느라 많은 곳을 다녔지만, 많은 사진이나 영상을 남기지는 못했다. (가족들 모두 사진을 안 찍고, 눈에 담는 편) 이비스 센트럴&셩완 호텔여기는 사진이 하나 없고, 동영상만 몇 개 저장되어 있었다. 항구전망(아마도 ..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지난 홍콩, 마카오 여행과 관련된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데요.지난번에는 마카오에서 홍콩에 페리를 타고 간 포스팅을 남겼었습니다.이번에는 홍콩 여행을 마치고 홍콩에서 마카오로 페리를 타고 간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홍콩, 마카오 페리 터미널 체크는 필수!저는 홍콩에서 이비스 센트럴&셩완 호텔에서 묵었기 때문에, 홍콩마카오페리터미널과 아주 가까웠답니다:)살짝 캐리어 끌고 걸어가면 힘들긴 하지만 도보 가능한 거리에 홍콩마카오페리터미널이 있었어요. 마카오에서 홍콩에 올 때는 공항 근처였기 때문에마카오타이파페리터미널에서 홍콩마카오 페리터미널로 왔었고, 이번에는 홍콩마카오페리터미널에서마카오 숙소 근처인 마카오외항페리터미널(aka 마카오페리터미널)로 갔습니다! 여러분들도 목적지와 가까운 ..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저 또 마카오 다녀왔어요. 이번에는 홍콩도 같이요.이번 여행은 마카오에어를 타고 마카오에 도착해서 바로 홍콩으로 갔답니다. 마카오반도 홍콩 센트럴 간은 터보젯마카오 타이파섬 홍콩 센트럴 간은 코타이젯입니다.저는 이번 여행에서 둘 다, 이용했고요.이번 포스팅에서는 터보젯에 관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카오 공항에서 마카오 타이파 페리 터미널 가기코타이젯(Cotai Water Jet)을 타고 마카오 타이파 페리 터미널에서 홍콩 마카오페리터미널로 갔어요:) 위의 구글지도에서 알 수 있듯 마카오 타이파 페리 터미널은 마카오 국제공항 근처에 있습니다.공항에 도착해서 호텔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는 다른 블로그 글을 보고 움직였는데,막상 도착해서 호텔 버스 타는 곳을 찾아보니 마카오 타이..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카오에 여행 오면 다들 간다는 세나도광장, 세인트폴성당 그리고 세인트폴성당을 가기 위해 지나는 육포거리와 근처 스타벅스에 관해 다루도록 하겠다. 프롤로그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지난 여행을 돌아보는 나.마카오를 떠날 때 '마카오는 이걸로 됐다'는 생각이 '또 가고 싶다'가 되었다. 혼자 알맞은 날씨 속에서(1월의 마카오는 덥기도 하고 알맞기도 했지만, 걸어서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가끔 카디건을 걸치기도 했다지-) 도보와 버스를 타고 다니며 했던 여행이 낭만처럼 남아있다. 세나도광장, 성도미니코성당호텔에서 마가렛 카페 이나타로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지나갔던 곳이 세나도 광장이었다. 에그타르트를 먹고 구글지도를 보면서 걸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 나온 세나도광장, 아 여기가 거기였구나 ..
호텔을 나와서 처음 내가 향한 곳은 마가렛 카페 이나타, 에그타르트 먹으러 갔다.마카오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그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가는 것이 나의 첫 목적지. 원래 아침도 안 먹는데, 여행 오면 조식 포함이면 조식도 꼬박꼬박 잘 챙겨 먹고, 조식이 없으면 커피+디저트도 야무지게 챙겨 먹는 편. 마가렛 카페 이나타 먹으러 가는 길의 풍경아무튼, 마카오 오면 가야 한다는 에그타르트 집이 몇 되는데, 내가 마가렛 카페 이나타를 선택한 이유는 호텔에서 도보로 가능한 거리에 있었기 때문... 공사장 때문인지 구글지도가 잘 안 맞아서 살짝 헤맸다고 한다:) 가면서 본 마카오 풍경들, 이때 여행 왔구나 실감이 나서 살짝 설렜다. 내가 좋아하는 느낌:)그런데 왜 자꾸 쳐다보시죠? 한국인 처음 봅니까? 호텔 근..
마카오 여행을 정리하며 드는 기분은 - 마카오 다시 가고 싶다ㅠㅠ그렇다 마카오를 1박 1일 여행한다고 했을 때 주변인들 반응 = 충분하다.그치만 약간 여기는 나에게 대만 같은 곳 = 여행난이도 안 높고, 안전하고 다니기 편함, 사람들 착한 편 뭔가 마카오 사람들에대해 내가 경험한 것만 말하자면 막 웃으면서 친절한 느낌이 아니라, 츤데레 같은 친절함...뭔가 섬세하진 않지만 대범하게 친절한 느낌:) 마카오 공항에 짐 맡기기(마카오 공항 짐 보관소, Left Luggage)심야버스를 타고 싶었지만 택시를 타고 호텔에 간 썰마카오 Believe & More 호텔 후기 1. 마카오 공항에 짐 맡기기(마카오 공항 짐 보관소, Left Luggage)수하물을 최종 목적지까지 부치는 게 안 됐기 때문에 캐리어..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이번 마카오, 베트남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첫 포스팅으로 제가 이번 여행에서 이용했던 에어마카오에 관한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에어마카오 터미널 및 체크인 카운터시간 변경 retimed에 관한 이야기에어마카오 탑승 후기 - 좌석, 기내식에어마카오 온라인 체크인 오류경유지 입국 - 마카오 입국 시 수하물 1. 에어마카오 체크인 카운터에어마카오는 인천공항 제1 터미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체크인 카운터는 이정표 기준 N카운터지만 상황에 따라 주변 카운터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제가 이용할 때는 M카운터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전광판 안내를 잘 확인해야겠습니다:) 2. 시간 변경 retimed에 관한 이야기한번 시간이 변경돼도 MMS로 길게 오는 게 아니라 이렇게 ..
타이중에서 타이중 HSR역으로 고고 4박의 타이중 여행은 너무나도 짧았다. 장화 갈 때 이용했던 타이중역 철도를 타고 타이중HSR역으로 갔다. 장화 갈 때 타이중 HSR역을 지나갔기 때문에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한 도시 한 도시 익숙하는 것이 생기는 게 계속해서 여행을 하는 재미 아닐까 싶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의 MRT 스위스의 기차:) MRT 직원들한테 물어보면 바로바로 어디인지 알려줌:) 타이중 HSR역 우육탕면 먹고 싶었는데, 마침 타이중 HSR에 있어서 주문, 사이드도 하나 추가 - 둘 다 맛있었음. 역시 대만은 국물요리시다. 루강 스타벅스, 르웨탄 스타벅스에 이어 이번 여행에서의 세 번째 스타벅스이자 마지막 스타벅스... 블랙핑크 프로모션이 대만에서만 있는 줄 알았지... 루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