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카 포스팅은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포스팅해서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이 너무 많다. 이럴 줄 알았으면, 여행별로 카테고리를 생성했어야 하는 걸까... 이번 여름 대만 여행 전까지 아시아 카테고리는 완료하고 가야 지체 없이 이후 포스팅을 할 수 있을 텐데 걱정이 많다. (=아무튼 말라카가 아름답다는 소리) 오랑우탄 하우스 여기는 걷다가 너무 예뻐서 뭐하는 덴지 궁금했는데 닫혀있었다. 다음 날 우연히 다시 지나가게 되어 알게 되었다. 바로 '오랑우탄 하우스'이다. 말레이시아 출신 아티스트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로 그림과 오랑우탄 케릭터가 그려진 티셔츠, 캔버스백(에코백) 등을 판매하고 있다.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오랑우탄 티셔츠 들이 귀엽긴 했지만 입고 다니지는 않을 거 같아서 에코백만 하나 사왔다. 에코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