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에서 이포 페락 동굴 사원까지 오게된 이야기까지 남겼다. 반나절도 안 되는 시간동안 방문했던 이곳에 대해 이렇게나 할 말이 많을 줄이야. 이 포스팅은 페락 동굴과 관련된 두 번째 포스팅이다. 이후에 동굴 뒤에 있는 산을 올른 이야기까지 하면 이포 페락 동굴 사원 (Perak Tong Cave Temple, 페락똥 동굴 사원) 에 관한 포스팅은 끝이 날 것이다. -이포 올드 타운 등에서 페락 동굴로 가는 방법 등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간단히 다시 설명하면 Grab 그랩을 불러서 타고 가면 된다. 2천원 정도밖에 안 나온다.) 도착하면 이포 페락 동굴 사원(Perak Tong Cave Temple, 페락똥 동굴 사원)의 비교적 현대에 지어진 것 같은 입구를 볼 수 있다. 입구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