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쯤 유럽 국가들의 교회나 성당에 이미 익숙해져 있어 웬만하면 스킵하며 지나갔다. 그렇지만 프라하성은 달랐다. 이렇게 앞뒤좌우 압도적인 양식에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프라하성 맞은편에 있는 우체국에서 티켓팅을 하면 된다. 관람 동선까지 꼼꼼하게 알려주심... 기본코스 250 코루나 - 한국돈 약 14,500원 이 외에도 상설전시와 성 비트 대성당 남쪽 탑 등의 코스가 있는데, 아무 준비도 없이 간 나는 무엇을 사람들이 많이 하는지 물어서 기본코스로 결제했다. 티켓 관련 내용은 프라하성 공식홈페이지 참조- 한국어 지원 https://www.hrad.cz/kr/prague-castle-for-visitors 이곳의 주인공인 프라하성을 비롯하여 성이지르 성당 등 다양한 건축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실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