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체코 프라하:) 프라하 센터에 있는 숙소가 아니고 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이었다. 프라하 시티센터로 차를 끌고 가기에는 너무 복잡할 거 같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갔다. 그래서 버스랑 트램을 각각 한 번씩 타야 프라하 센터에 올 수 있었다. 체크인을 하고 프라하로 향했다. 이날 프라하 시티 센터로 향한 이유는 오직 하나 저녁을 먹기 위해서였다. 호텔에서도 저녁을 먹어도 되지만, 간단하게 프라하도 둘러볼 겸, 한식당을 방문할 겸 프라하로 향했다. 이름하여, 비빔밥 코리아 프라하! 외국인들에게 한국 음식 하면 김치, 불고기, 비빔밥- 이 정도가 대표여서 그런지 외국인인 친구는 이름을 너무 잘 지었다며 좋아했다. 저희는 일요일에는 정기적으로 휴무입니다. 평일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