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A를 여행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오늘은 LA 디즈니랜드를 포함한 일주일간의 여행 계획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LA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소들이 많은 도시로, 일주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에 모든 것을 경험하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여러분이 LA를 최대한으로 즐기실 수 있는 여정을 계획해 보았습니다. 일주일간의 여행 일정: Day 1: 도착 및 숙박 LA에 도착하고 호텔 체크인저녁 식사는 현지 레스토랑에서 LA의 다채로운 음식을 맛보기 Day 2: 헐리우드 탐험 아침 식사 후 헐리우드 블럭의 유명한 거리들을 돌아다니며 스타 명소들 구경그라만 중심부의 쇼핑 센터에서 쇼핑저녁에는 그라만 대로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 Day 3: LA 디즈니랜드 오전에 디즈니랜드로 이동하여 하루 종일 놀이기구..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카오에 여행 오면 다들 간다는 세나도광장, 세인트폴성당 그리고 세인트폴성당을 가기 위해 지나는 육포거리와 근처 스타벅스에 관해 다루도록 하겠다. 프롤로그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 지난 여행을 돌아보는 나. 마카오를 떠날 때 '마카오는 이걸로 됐다'는 생각이 '또 가고 싶다'가 되었다. 혼자 알맞은 날씨 속에서(1월의 마카오는 덥기도 하고 알맞기도 했지만, 걸어서 여행하기 너무 좋은 날씨였다. 가끔 카디건을 걸치기도 했다지-) 도보와 버스를 타고 다니며 했던 여행이 낭만처럼 남아있다. 세나도광장, 성도미니코성당 호텔에서 마가렛 카페 이나타로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지나갔던 곳이 세나도 광장이었다. 에그타르트를 먹고 구글지도를 보면서 걸었는데, 얼마 되지 않아 나온 세나도광장, 아 여기가 거기였..
호텔을 나와서 처음 내가 향한 곳은 마가렛 카페 이나타, 에그타르트 먹으러 갔다. 마카오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그 에그타르트를 먹으러 가는 것이 나의 첫 목적지. 원래 아침도 안 먹는데, 여행 오면 조식 포함이면 조식도 꼬박꼬박 잘 챙겨 먹고, 조식이 없으면 커피+디저트도 야무지게 챙겨 먹는 편. 마가렛 카페 이나타 먹으러 가는 길의 풍경 아무튼, 마카오 오면 가야 한다는 에그타르트 집이 몇 되는데, 내가 마가렛 카페 이나타를 선택한 이유는 호텔에서 도보로 가능한 거리에 있었기 때문... 공사장 때문인지 구글지도가 잘 안 맞아서 살짝 헤맸다고 한다:) 가면서 본 마카오 풍경들, 이때 여행 왔구나 실감이 나서 살짝 설렜다. 내가 좋아하는 느낌:) 그런데 왜 자꾸 쳐다보시죠? 한국인 처음 봅니까? 호텔 ..
마카오 여행을 정리하며 드는 기분은 - 마카오 다시 가고 싶다ㅠㅠ 그렇다 마카오를 1박 1일 여행한다고 했을 때 주변인들 반응 = 충분하다. 그치만 약간 여기는 나에게 대만 같은 곳 = 여행난이도 안 높고, 안전하고 다니기 편함, 사람들 착한 편 뭔가 마카오 사람들에대해 내가 경험한 것만 말하자면 막 웃으면서 친절한 느낌이 아니라, 츤데레 같은 친절함... 뭔가 섬세하진 않지만 대범하게 친절한 느낌:) 마카오 공항에 짐 맡기기(마카오 공항 짐 보관소, Left Luggage) 심야버스를 타고 싶었지만 택시를 타고 호텔에 간 썰 마카오 Believe & More 호텔 후기 1. 마카오 공항에 짐 맡기기(마카오 공항 짐 보관소, Left Luggage) 수하물을 최종 목적지까지 부치는 게 안 됐기 때문에 캐..
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이번 마카오, 베트남 여행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첫 포스팅으로 제가 이번 여행에서 이용했던 에어마카오에 관한 이야기부터 해보겠습니다. 에어마카오 터미널 및 체크인 카운터 시간 변경 retimed에 관한 이야기 에어마카오 탑승 후기 - 좌석, 기내식 에어마카오 온라인 체크인 오류 경유지 입국 - 마카오 입국 시 수하물 1. 에어마카오 체크인 카운터 에어마카오는 인천공항 제1 터미널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 카운터는 이정표 기준 N카운터지만 상황에 따라 주변 카운터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가 이용할 때는 M카운터였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전광판 안내를 잘 확인해야겠습니다:) 2. 시간 변경 retimed에 관한 이야기 한번 시간이 변경돼도 MMS로 길게 오는 게 아..
안녕하세요, 여러분 Jay입니다. 지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여행을 준비하며 저는 르무통 메이트를 구입했었는데요! 여행을 마치고 이틀 전에 돌아왔습니다. 10일이라는 여행기간 내내 신고다녔던 르무통 착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너어무 예뻤던 다낭 근교의 호텔에서 르무통 메이트와 찰칵, 그리고 영흥사에서도 르무통 메이트와 찰칵했습니다. 처음에 개봉을 하고 집에서 딱 신어보고 남긴 개봉기 포스팅에서 저는 바로 여행에 신고 나간 거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면 어쩌지? 정말 편하지 않아서 고생하면 어쩌지? 다낭에서 크록스 사야지 뭐! (캐리어에 가지고 있는 신발을 더 가지고 갈 공간이 없었음 ㅠㅠ)- 와 같은 생각을 남기기도 했었는데요. 2024.01.10 - [여행 에세이, Etc] -..
여행만 갔다하면 계속 돌아다니는 버릇...이번 여행은 느긋하게 쉬면서 현지인처럼 지낼 거야-라는 결심이 무색하게 계속 갈 곳을 찾고 할 것을 찾는나는 편한 신발이 필요했다. 지난 유럽여행에서 나이키 와플메이커는 프리미엄이 아니었음에도아주 그냥 발에 착 달라붙어 어떤 러닝화, 워킹화보다도 오래 걷는데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이번에도 나이키 프로모션 때 막굴릴 신발 하나를 사서여행 전에 오래오래 신어 발에 맞추려 했는데, 문제는 너무 안 이쁘고ㅠㅠ착화감도 별로라는 것... 그러던 중 눈에 아른아른 거리던 르 무통(Le Mouton)이라는 신발을 발견,21일 챌리지하면 무료로 준다는 광고를 보고 알아보니 - 21일 인증하면 적립금으로 주는 거...결국 지불한 값만큼 적립금으로 받으면 제품 사는 데 써..
프롤로그 판도르프 아울렛 폴로 랄프로렌 판도르프 아울렛 택스리펀 판도르프 아울렛 스타벅스 프롤로그 체코를 떠나서 슬로바키아로 가는 길, 우리는 판도르프 아울렛을 들리기로 했다. 저번 유럽여행에서 오스트리아는 이렇게 여러번 거쳐가는 식으로 들리게 된 것... 이때 살짝 오스트리아에 머무는 것도 고려했지만 이미 예약해 놓은 슬로바키아 호텔이 있기에 그냥 원래대로 진행하기로, 만약이란 없지만 이때 그냥 오스트리아로 일정을 바꿨으면 무식한 애한테 더러운 인종차별도 안 당했을 텐데^^ 아무튼 유럽인인 친구는 이쪽에 오면 판도르프 아울렛을 들리는 편인 거 같았다. 그렇다고 명품이나 고가 제품을 사는 게 아니라 온 김에 jack&jones랑 기타 등등 중저가 브랜드를 싸게 사는듯... 슬로바키아 국경지나서 다시 오스..
비까뚱씨 유튜브에서 보고 눈여겨 보고 있던 브랜든 압축파우치... 구매할까 말까 할까 말까= 노아의 말처럼 살까 말까할때는 사야돼(는 해외에서 통하는 말이던가) 아무튼 눈여겨 보던 브랜든이 공홈에서 블랙프라이데이를 진행 중이다. 들어갔더니 뭔가 압축파우치와 가방 세트 구성들은 이미 솔다웃... 가방도 있는지 몰랐지 ㅠㅠ 그리고 결국... 28인치 캐리어 압축파우치 세트 + 가방을 사버렸다. 펌핑베개 사은품.. 갠적으로 기내 등에서 배개를 잘 안 써서 쓸지는 모르겠음! 무튼 목베개 지난 유럽여행 때 들고 다니다가 애물단지 같았는데 공간 차지 안 하니 일단 들고가 봐야겠다!! 가방을 산 이유 (큼..큼.. 사는데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나의 최면이랄까) 일단 = 평소에 에코백을 많이 써서 숄더백 형태가 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