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에서 타이중 HSR역으로 고고 4박의 타이중 여행은 너무나도 짧았다. 장화 갈 때 이용했던 타이중역 철도를 타고 타이중HSR역으로 갔다. 장화 갈 때 타이중 HSR역을 지나갔기 때문에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이렇게 한 도시 한 도시 익숙하는 것이 생기는 게 계속해서 여행을 하는 재미 아닐까 싶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의 MRT 스위스의 기차:) MRT 직원들한테 물어보면 바로바로 어디인지 알려줌:) 타이중 HSR역 우육탕면 먹고 싶었는데, 마침 타이중 HSR에 있어서 주문, 사이드도 하나 추가 - 둘 다 맛있었음. 역시 대만은 국물요리시다. 루강 스타벅스, 르웨탄 스타벅스에 이어 이번 여행에서의 세 번째 스타벅스이자 마지막 스타벅스... 블랙핑크 프로모션이 대만에서만 있는 줄 알았지... 루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