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터미널에서 그랩 잡는 장소 말라카에서 쿠알라룸푸에 왔다. 날씨는 엄청나게 흐렸고, 어찌어찌 나갔는데 택시 타는 곳만 보이지 그랩 부르는 곳이 보이지 않았다. 택시 기사들이 호객 행위를 했는데 어쩐지 친구도 나도 한마음으로 택시는 타고 싶지 않았다. 급하게 그랩 잡는 곳을 블로그로 검색해 보았는데, 뭔가 정보들이 정확하지 않았음. 포스팅할 때 도움을 주고자 열심히 연구했는데, 설명하기 참 어렵다. 어쨌든 뒤편으로 나와서 그랩 표지판을 찾았는데 길 한가운데 붙어 있고 어디로 가야할지 애매했다. 그래서 아래 편 도로로 나와 그랩을 부르니 잡혔다. 기사한테 어디인지 확인차 채팅이 와서 사진을 찍어 보내니 잘 도착하여 그랩을 이용할 수 있었다. 그 장소는 바로! 아래와 같다. 검색어로 찾은 게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