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포스팅에서 다룬 페락통 동굴 사원 등은 이포의 중심에서 벗어나 있는 곳이기도 하고 여행 책 등에서 잘 다루지 않는 곳이었다. 그러나 이포여행을 계획하며 검색을 해도, 책을 보아도 항상 나오던 그곳들! 이포역, 버치기념 시계탑, 이포 파당, 이포 벽화거리, 이포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그중 아직 다루지 않은 이포역, 버치기념 시계탑을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도록 하겠다:) (이포파당, 이포 벽화거리, 이포 올드타운 화이트커피 등 다른 내용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1. 이포역 더운날 천천히 걸어서 도착한 이포역, 많은 관광객들이 쿠알라룸푸르에서 기차를 통해 이포를 오가고 있었다. 나는 싱가포르에서 비행기를 타고 이포공항에 도착했기에 직접적으로 이용할 기회는 없었지만, 주변을 걷기에도 좋았고 이국의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