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다른 식당을 향해 가다가 버스 정류장 근처이기도 해서 우연히 들어갔던 식당이다. 결론적으로 호텔과 가깝기도 해서 싱가포르에 있는 동안 두 번이나 방문했다. 싱가포르 카통지역(주치앗 지역)에 오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린다. 항상 외관을 잘 찍지 않아서 버스 타고 이동하다가 찍었던 Joo Chiat Caphe (주치앗 카페) 외관:) 로컬 느낌도 많이 난다. 싱가포르에서 좋았던 점이 이렇게 1층은 필로티(?)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비 오는 날도 이쪽으로만 잘 다니면 우산을 많이 피지 않아도 되었다는 것이다. 첫 방문 Joo Chiat Caphe (주치앗 카페)를 처음 갔을 때는 요청하지 않아도 이렇게 반쪽씩 썰어줬다. 오른쪽이 치킨을 햄처럼 만든 것이었고, 왼쪽이 로스티드 된 치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