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타이완은 = 2 두 번이나 다녀온 나라. 갈 때마다 좋았다. 방문했던 도시는 근교까지 포함하면 많지만 크게 타이베이와 타이중 - 두 도시 인생에서 두 번째로 가본 외국. 처음부터 어쩌면 이곳에서 일이 년쯤 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에이든 타이베이 여행지도 여행컨텐츠 그룹인 타블라라사에서는 저자를 섭외하지 않고 모든 콘텐츠와 도서를 직접 제작하고 있어 고퀄리티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행 블로거로서 인터넷 세상의 많은 도움을 받지만, 역시 아날로그가 최고라고 생각하는 내게 최적의 여행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해외여행을 많이 하며, 구글지도가 어쩌면 이 시대의 최고의 앱이 아닐까 따위의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늘 부족한 건 핸드폰 속 화면에서 한눈에 동선 파악을 하기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