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타이중공원 + 타이중도서관 타이거슈가(Tiger Sugar) Chungky Boss 지파이 관련포스팅- 타이중공원, 이중제야시장(일중가야시장) 맛집 1 : 지탕김치핫팟, 호호미 1. 또 타이중 공원 + 타이중도서관 마지막 날을 그냥 보낼 순 없었다.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 일단 저녁은 먹어야 하니 타이중공원을 지나 이중제야시장으로 향했다. 오늘은 타이중공원 정문으로 지날 수 있었다. 그리고 펼쳐진 타이중 공원의 또 다른 풍경들:) 장기 두는 타이중 할아버지들 - 뭔가 영화 같은 느낌. 의도치 않았지만 타이중도서관도 지나게 되었다. 잠깐 실내 구경. 타이중의 역사가 전시된 벽과 책들... 그리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내 마감 안내 방송이 나와서 밖으로 나왔다. 이리저리 걷다가 김치핫팟을 또 먹을까..
타이중공원(Taichung Park) 이중제야시장(일중가야시장, Yizhong Street Night Market) -지팅 김치핫팟(Giting Kimchi Hotpot) -호호미 타이중공원 제법 규모가 있었던 공원. 호텔에서 이중제 야시장을 가기 위해 지나갔던 길:) 특별히 알아보고 간 것은 아니고 구글지도가 이끄는 대로 스쳐서 지나갔다. 역시 일중가야시장을 다녀오는 길에도 지나며 야경도 감상했다. 아마도 타이중공원의 트레이드 마크? 이 부근에는 사람이 전혀 없었다. 구석구석 예뻤던 공원, 다른 날 다시 갔을 때는 장기 두는 동네 노인들이 있었다. 그런 모습마저 낭만적이여 보였던 타이중공원. 이렇게 큰 산양? 염소가 나타나면 일중가야시장 쪽으로 온 것... 어두워졌을 때는 좀 무섭기까지 했다. 돌아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