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중공원, 이중제야시장(일중가야시장) 맛집 2 - 타이거슈가(Tiger Sugar), Chungky Boss 지파이

<목차>

1. 또 타이중공원 + 타이중도서관
2. 타이거슈가(Tiger Sugar)
3. Chungky Boss 지파이
4. 관련포스팅- 타이중공원, 이중제야시장(일중가야시장) 맛집 1 :  지탕김치핫팟, 호호미

 

1. 또 타이중 공원 + 타이중도서관

마지막 날을 그냥 보낼 순 없었다. 배는 고프지 않았지만 일단 저녁은 먹어야 하니 타이중공원을 지나 이중제야시장으로 향했다.

오늘은 타이중공원 정문으로 지날 수 있었다.

그리고 펼쳐진 타이중 공원의 또 다른 풍경들:)

장기 두는 타이중 할아버지들 - 뭔가 영화 같은 느낌.

 

의도치 않았지만 타이중도서관도 지나게 되었다. 잠깐 실내 구경.

타이중의 역사가 전시된 벽과 책들... 그리고 공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내 마감 안내 방송이 나와서 밖으로 나왔다.

이리저리 걷다가 김치핫팟을 또 먹을까 했지만... 새로운 음식을 찾아서 더 걸었다.

그리고 딱히 먹고 싶은 음식을 발견하지 못해서 간식으로 요기하기로 했다.

 

2. 타이거슈가(Tiger Sugar) - 타이중 일중점

 

이전 대만 여행 때는 타이거 슈가, 흑당 버블티 같은 건 유행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선 이미 유행이 지난 뒤... 그렇지만 마셔봐야겠다는 의무감...

그런데, 방문했을 때 마감 준비 중이었다. 흑당밀크티 주문을 물어보니 아마 안 될 거 같은데 재료를 확인해 본다고 했다. 확인 후 딱 한 잔 가능, 펄은 불가 - 어차피 한 잔만 마실 거였고 펄은 생각 없었고- 운 좋은고:)

 

3. 청키 보스 Chungky Boss 지파이

너겟도 팔고 있길래 너겟 달라고 했는데, 지파이 준비 중... 저는 너겟을 주문했는데요??

저건 너무 작다고 이거 먹으라고... 했다... 그... 런가? 그냥 주문 고고

그저 그런 보통맛. 타이베이에 있는 지파이 원조집도 별로 안 좋아했던 나.

한국 치킨이 최고시다.

심지어 롯데리아 지파이가 더 내 입맛에 맞음...

 

매번 지파이는 어찌나 이렇게 양이 많게 느껴지는지.

(개인취향)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게 느껴지는 지파이... 이번에도 남겼다.

 

 

 대만🇹🇼 타이중공원, 이중제야시장(일중가야시장) 맛집 1 - 지탕 김치핫팟, 호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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