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탈리아 시에나 여행을 정리하는 포스팅입니다. 앞에 작성한 포스팅들에서 꼼꼼하게 다루다 보니, 한 장소였지만 조금 흩어진 느낌도 들고, 포스팅에 넣기 애매한 것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간략하게 앞에 다루었던 것을 언급하고, 안 다루었던 내용을 조금 추가하려고 합니다. 관련 포스팅은 이 포스팅의 사이사에 남겨 놓을게요. 더 알고 싶은 내용은 관련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시에나 듀오모까지 보고 오니 캄포광장에 사람들이 적어졌더라고요. 푸블리코 궁전의 그늘에서 쉬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늘의 방향도 바뀌어 있었고 푸블리코 궁전에 가득하던 그늘도 많이 사라져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찌는듯한 더위, 언젠가 선선한 가을에 방문하는 날도 오길 바라봅니다. 캄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