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ay입니다. 오늘은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던, 호텔 노드에서 피사의 사탑을 보러 가는 도중의 여정에 관해 포스팅합니다.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유럽 여기저기에서 휴게소 역할을 하고 있던 Auto Grill의 모습입니다. 역시 커피가 너무 땡겨서 급하게 스타벅스 컵커피를 샀습니다. 커피 자부심이 있는 이탈리아의 휴게소까지 진출한 스타벅스:) 아몬드 베이스라서 제 입맛엔 안 맞았어요. 가끔씩 애플워치를 찍어 위치와 온도를 기록했습니다. 메데자노라는 곳을 지나고 있었군요. 날씨는 이때 날씨는 항상 30도 언저리... 이날 피사에서도 엄청 더웠습니다. 결국 친구는 피사의 사탑에 도착했을 때 같이 둘러보다가 앉아서 쉬고, 저는 더위를 꾹 참고 야무지게 돌아다녔답니다. 피사의 사탑 관련해서는 다음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