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스위스 루체른 여행기 그 마지막입니다. 루체른 빙하 공원까지 둘러보고 무제크 성벽으로 향했습니다. 역시 구글 지도의 도움을 받아 갔는데요. 가는 길이 조금 멀게도 느껴졌습니다. 가는 길에 사람들도 많지 않아서 이 길이 맞나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구글 지도가 너무나 정확했기에 믿고 따라갔습니다. 무제크 성벽(Museggmauer) 프리치 분수(Fritschibrunnen) 루체른 스타벅스 시청사다리(Rathaussteg) 1. 무제크 성벽(Museggmauer) 지도에서 알려주는 길을 중심으로 직관적으로 조금씩 길을 바꾸기도 하면서 무제크 성벽으로 향하니 이국의 아름다운 풍경들을 많이 마주칠 수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 마주친 성벽의 기둥입니다. 주기적으로 쾅쾅 소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