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에서 다시 루강으로, 루강에서 다시 타이중으로 와서 향한 곳은 호텔이 아니라 타이중 서구에 위치한 타이중 국립오페라 극장(National Taichung Theater)이었다. 동해 대학교로 갈 때 봐도 된다고 생각했지만, 마침 돌아오는 버스 노선에 서구를 지나게 되어 있어서 들러보기로 한 것:) 타이중 국립오페라극장(National Taichung Theater) Molecure (分子藥局, 분자약국 타이중 국립오페라극장(National Taichung Theater) 사진으로 많이 봤던 모습이라서 크게 감흥은 없었지만, 예쁜 건물이구나 싶었다. 관광객들보다는 주민들이 많은 느낌적인 느낌:) 국립오페라극장 내에 식당과 카페 그리고 기념품 가게가 있기 때문인지 사람들이 쉽게 드나들었다. 열린 공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