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OSULLOC Tea Museum)1 - 주차, 티뮤지엄
- 국내 여행
- 2023. 9. 13.
아 기대하고 기대하던 오설록 티 뮤지엄을 이번 제주여행에서 첫 목적지로 방문하였다.
오설록 티 뮤지엄은 크게 티뮤지엄, 티테라스, 티스톤, 이니스프리제주하우스로 되어 있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설록 티 뮤지엄에 주차하기와 티뮤지엄에 대해서 다뤄 보도록 하겠다.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주차
티맵에서 티뮤지엄 검색 후 주차장을 찍고 출발했다. 근처에 도착하니 역시 오설록 티 뮤지엄에 가기 위해 온 차들이 가득 있었다. 다행인 것은 교통 통제 요원이 있어서 지시에 잘 따르면 무리 없이 주차를 할 수 있다. 티뮤지엄과 가장 가까운 제 1주차장은 만차일 경우가 다반사 인 거 같은데, 바로 길 건너에 제 2, 3주차장이 있다.
처음에 제 2, 3 주차장 쪽으로 유도를 해서 가려고 했으나, 유턴을 해야하는 건가 싶어서 움찔하던 사이에, 제1 주차장에서 나오는 차가 있으니 제1주차장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해줬다.
그렇다. 교통 정리 하시는 분들이 나오는 만큼 들여보내주신다. 제 2, 3같은 경우는 바로 유턴이 아니라 조금 더 내려가서 로터리를 통해 유턴해서 들어가면 안전할 거 같고 그렇게 유도하고 있는 거 같다.
마감 시간경까지 구경하고 나오니 만차 등도 꺼져있었고 차가 거의 없었다.
조금 더 내려가면 로터리가 있다. 로터리를 돌아 반대편 2, 3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포토존 같은 이곳은 티 뮤지엄으로 향하며 눈으로만 담았다. 너무 더웠기 때문:)
동선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부터 보게 된다. 여기도 역시 방문 인증샷 스팟으로 쓰이는 곳인 거 같다/.
드디어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입장.
그렇게 많이 봐 왔던 이 장면... 나도 영상을 찍어 보았다:)
그 유명한 오설록 티백에서부터 웨이퍼, 웨하스 등등 많이 있었다. 티 같은 경우는 보통 10티백 1,5000원 선에서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거 같았다. 3티백 짜리도 있고 구성은 다향했는데, 지인들한테 티백 하나씩 선물 받아도 잘 안 마시게 되던 나를 아는지라 친구 것만 선물로 구매하고 내 거는 구매하지 않았다.
진짜 마셔보면 뭔가 다르고 맛있고 장난 없지만, 의무감에 사지는 말자는 주의:) 대신 디저트나 마음껏 먹자라는 마음으로다음 포스팅에서 다룰 티테라스에서 마음껏 즐겼다.
외국인들도 장난 아니게 많았음. 외국인들에게는 자국에는 없는 신기한 차들이라 우리 눈보다 더 신기할듯하다:)
그... 그런데 뮤지엄이라면서요?
모든 구경을 마치고 들어왔던 문으로 나갔는데, 문 옆에 이런 섹션이 있었다.
티뮤지엄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빈약한 전시...
오설록 티 뮤지엄이라 쓰고, 오설록 티샵 and 디저트샵이라 읽는다...라고 포스팅해야지 했는데,
역시 그게 다가 아니었다...
찾아보니 이거 때문에 티뮤지엄이라기 보다는 야외 부분까지해서 많은 볼 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이 있었다. 죄송...
나중에 꼭 기회가 되면 이용해 보도록 할게요:)
그렇게 당황스러움을 느끼며, 동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티테라스로 향했다.
관련 포스팅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OSULLOC Tea Museum)2 - 티테라스,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
제주도 헤이 서귀포(heyy, seogwipo) 호텔 내돈내산 숙박후기
'국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도 헤이 서귀포(heyy, seogwipo) 호텔 내돈내산 숙박후기 (0) | 2023.09.22 |
---|---|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OSULLOC Tea Museum)2 - 티테라스, 이니스프리 제주 하우스 (1) | 2023.09.14 |
제주 맛집 일통이반 방문후기 - 이영자 전참시 (1) | 2023.09.12 |
청주-제주 AeroK 22,000원 결제 후기 (feat. 제주항공 JEJU AIR) (3) | 2023.09.11 |
제주OK렌터카 내돈내산 이용 후기:) (2) | 2023.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