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중 녹천친수 산책로(綠川親水步道) 그리고 밤거리

대만🇹🇼 타이중 녹천친수 산책로(綠川親水步道) 그리고 밤거리

 

호텔에 들어가는 길에 조금 더 빙돌아서 가는 길을 택했던 거 같다.

가이드 책에서 보았던 녹천친수 산책로를 들렀다 가려고 했던 거 같은데, 잘 기억은 안 난다.

 

타이중 녹천친수 산책로(綠川親水步道)

가이드 책에는 조명과 분위기가 꽤 좋게 묘사되어 있었는데 나에게는 그저 평범하게 느껴졌다. 특별히 이국적이지도 그렇다고 우리나라 계천들과 확연한 차이도 느끼기 힘들었던... 그래도 그저 좋았다. 타이중의 밤거리를 걷는 것이.

특별히 찾아가기 보다는 궁원안과를 들른다면, 바로 앞이니 잠깐 내려가서 산책하는 정도로 보면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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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중 여행 ‘궁원안과, 제4신용합작사 - 궁원안과 미야하라 아이스크림 이용 꿀팁 대방

일단 궁원안과, 제4신용합작사 아이스크림은 비주얼도 화려하지만 맛있었다. 첫날 저녁의 첫 목적지였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여행 중 또 와이지하고 생각했는데 결국 다시 가지는 못했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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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밤거리를 혼자 걸어도 전혀 무섭지 않았던 타이중:)

 

타이중 밤거리

녹천친수 산책로에서 조금 걸어 나가니 옛 타이중 기차역이 보였다.

타이중전자거리 - 호텔로 향하다 말고 이런 데가 보이면 들어가서 구경을 하기도 했다.

최신 전자 기기가 아닌 옛날 텔레비전, VCR 이런 것들이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다. 대체 저런 걸로 수익은 어떻게 창출하는 건지 궁금했다. 그리고 조금 지나니 보였던 로컬 식당들... 진심 관광객들이 오는 거리가 아닌 곳을 보는 재미.

 

어쨌든 다른 나라였다면 다 저녁에 후미진 골목길은 들어가지 않았을 텐데, 대만은 이런 게 가능하다는 게 참 좋은점.

CHB은행, 나인선즈 제과점... 샘플로 몇 개만 사서 먹어보고 딱히 맛있는 줄 몰라서 다시 사러 가지는 않았던 호텔근처의 레몬파이 등등으로 조금은 유명하다는 제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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