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타고 인천-싱가포르 셀프체크인, 수하물 드롭 후기 (feat. 탑승후기)

아시아나 타고 인천-싱가포르 셀프체크인, 수하물 드롭 후기 (feat. 탑승후기)

아시아나 타고 인천-싱가포르 셀프체크인, 수하물 드롭 후기

아시아나 오토체크인을 해두면 하루 전에 체크인이 자동으로 된다고 했다.

그래서 앱에서 바로 오토체크인 해둠.

 

오토체크인을 했지만, 체크인이 열리는 시간이 되어서 셀프 체크인 해버림:)

결론:오토체크인 해놔도, 48시간 전에 체크인 열리면 셀프체크인 할 수 있음!!

 

1.

버스로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 셀프체크인 키오스크가 있어서 여기를 이용했다.

아시아나전용 키오스크는 아니었고, 항공사를 고르게 되어 있었다.

항공사 선택  후 여권을 스캔하면, 보딩패스가 출력되어 나온다.

2.

출력된 보딩패스를 가지고 아시아나 셀프수하물 구역으로 가면 됨.

수하물을 컨베이너벨트에 올리고

보딩패스를 스캔하면 수하물 태그가 출력되어 나옴.

3.

수하물태그를 설명에 따라 잘 붙이고 기다리면 짐이 벨트를 타고 이동:)

세상 참 편해졌구나!!

 

 

아시아나 인천-싱가포르 탑승후기

일단 예상시간보다 18분이나 빨리 도착해서 놀랐다:)

오른편 창가 자리에 앉았는데, 싱가포르에 접근하기까지 볼거리가 전혀 없었다.

그리고 자리도 확인하고 날개자리 피해서 선택한 건데, 날개에 가려짐...

기내식으로 비빔밥과 치킨 중에 선택하래서, 치킨 선택:)

그럭저럭 먹을만했음.

넷플릭스에 더 글로리 다운로드해 와서 탑승 전부터 보기 시작해서

비행기에서 클리어해 버리고 왓챠보려고 했는데, 다운이 안 되어 있었다.

이럴 땐 전자책 고고:)

 

간식으로 조각피자가 나왔다.

먹기 상당히 불편했지만 배고파질 때쯤 요기하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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