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발 르무통 내돈내산 언박싱 (Le Mouton)

여행신발 르무통 내돈내산 언박싱 (Le Mouton)

여행만 갔다하면 계속 돌아다니는 버릇...

이번 여행은 느긋하게 쉬면서 현지인처럼 지낼 거야-라는 결심이 무색하게 계속 갈 곳을 찾고 할 것을 찾는

나는 편한 신발이 필요했다.

 

지난 유럽여행에서 나이키 와플메이커는 프리미엄이 아니었음에도

아주 그냥 발에 착 달라붙어 어떤 러닝화, 워킹화보다도 오래 걷는데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하여 이번에도 나이키 프로모션 때 막굴릴 신발 하나를 사서

여행 전에 오래오래 신어 발에 맞추려 했는데, 문제는 너무 안 이쁘고ㅠㅠ

착화감도 별로라는 것...

 

그러던 중 눈에 아른아른 거리던 르 무통(Le Mouton)이라는 신발을 발견,

21일 챌리지하면 무료로 준다는 광고를 보고 알아보니 - 21일 인증하면 적립금으로 주는 거...

결국 지불한 값만큼 적립금으로 받으면 제품 사는 데 써야하기 때문에

신발 무료가 아니라 조건 있는 1+1 정도가 아닐까 싶음...

 

어쨌든 이런 말장난 광고 별로 안 좋아하는데, 글쎄 여행지에서 단 세장만 찍으면 역시 무료-

라고 쓰고 적립금 지불하는 그 이벤트가 있었다. 그래서 무지성으로 주문:)

 

상자가 아주 이쁘구나! 킵 Save the PLANET이라는 로고처럼 뭐 친환경적으로 생산했다는 소오리:)

 

끈이 이미 매어져 있었다. 좌우 길이 딱 맞게 매져 있어서 느슨하게 해서 바로 착용...

엥? 아주 편하다고 여행신발이라고 광고에 광고를 해대서... 뭐 남다를 줄 알았는데 그냥 신발...

250과 255 사이즈 그 어디 중간에 있어서 르무통 메이트는 255로 주문...

오른쪽은 새끼 발가락 살짝 쓸리는 느으낌...

 

르므통 메이트 사이즈 - 정사이즈보다 살짝 타이트?

 


이렇게 발에 적응 안 된 채로 신고 출국하기가 두려운 느낌이 들줄 몰랐다...

가볍긴 가벼운듯... 근데 뭐 르무통 메이트 남다른 신발은 아직 아니올시다이다.

일단 마카오와 베트남에서 열심히 신어보고... (제발... 발 편해라 ㅠㅠ 새끼 발가락 물집각?)

 

아무튼 르무통 메이트 이번여행에서 열심히 신어보고

실사용 후기를 아주 자세히 남겨보도록 해야겠다.

발가락 아프면 뭐 다낭에서 다들 산다는 그 크록스를 사든지 해야지ㅠㅠ

 

아직까지는 나의 여행신발로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패일화이트가 짱이시다ㅠ

 

여행신발 르무통(LeMouton) 신고 여행한 후기(내돈내산)

 

여행신발 르무통(LeMouton) 신고 여행한 후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여러분 Jay입니다. 지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여행을 준비하며 저는 르무통 메이트를 구입했었는데요! 여행을 마치고 이틀 전에 돌아왔습니다. 10일이라는 여행기

jaythetraveler.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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