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신발 르무통(LeMouton) 신고 여행한 후기(내돈내산)

여행신발 르무통(LeMouton) 신고 여행한 후기(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여러분 Jay입니다. 지난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여행을 준비하며 저는 르무통 메이트를 구입했었는데요!
 
여행을 마치고 이틀 전에 돌아왔습니다. 10일이라는 여행기간 내내 신고다녔던 르무통 착용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너어무 예뻤던 다낭 근교의 호텔에서 르무통 메이트와 찰칵, 그리고 영흥사에서도 르무통 메이트와 찰칵했습니다.
 
처음에 개봉을 하고 집에서 딱 신어보고 남긴 개봉기 포스팅에서 저는 바로 여행에 신고 나간 거라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면 어쩌지? 정말 편하지 않아서 고생하면 어쩌지?  다낭에서 크록스 사야지 뭐! (캐리어에 가지고 있는 신발을 더 가지고 갈 공간이 없었음 ㅠㅠ)- 와 같은 생각을 남기기도 했었는데요.


2024.01.10 - [여행 에세이, Etc] - 여행신발 르무통 내돈내산 언박싱 (Le Mouton)

 

여행신발 르무통 내돈내산 언박싱 (Le Mouton)

여행만 갔다하면 계속 돌아다니는 버릇... 이번 여행은 느긋하게 쉬면서 현지인처럼 지낼 거야-라는 결심이 무색하게 계속 갈 곳을 찾고 할 것을 찾는 나는 편한 신발이 필요했다. 지난 유럽여행

jaythetraveler.tistory.com

 
아니나 다를까 첫날 마카오에서는 중간중간 - 불편하다기 보다는 오른발 새끼발가락이 닿는 느낌이 계속 나서 오래 걷다가 물집 잡히는 거 아니야? 같은 생각이 계속 따라다녔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새 여행일 수가 거듭되는데 불편함이 사라지고 편안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메리울소재(?)라서 그런지 저의 발 모양에 다른 신발보다 빠르게 변화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밑창이나 솔부분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신발 윗부분은 확실히 발 모양에 따라서 신다보면 잘 맞춰지는 거 같아요!
 
그래서 크록스 등을 새로 구매할 필요 없이 잘 여행하고 돌아왔답니다.

하루에 적게는 1만보 정도에서 많게는 3만보 이상 걷기도 했는데 참 편하게 잘 다닌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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