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존커 거리 야시장 2 - 거리풍경

[말레이시아] 존커 거리 야시장 2 - 거리풍경

[말레이시아] 존커 거리 야시장1 - 페라나칸 플레이스(Peranakan Place)

 

[말레이시아] 존커 거리 야시장1 - 페라나칸 플레이스(Peranakan Place)

말라카에 오래 있지 않았다면 경험하지 못할 존커 거리 야시장. 존커 거리 야시장으 존커 스트리트라고도 불린다. 거리가 존커 거리이기 때문이다:) 운영시간 금요일~일요일 오후 6시부터 오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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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포스팅에 이어서, 존 커 야시장에 왔지만 식사는 페라나칸 플레이스라는 식당에서 했다.

사탕수수 음료를 마셨고, 거리를 돌았다. 존커 거리 야시장, 혹은 존커 스트리트 야시장은 매인 스트리트 외에도 옆쪽으로 상인들이 더 자리잡고 있어서 꽤 볼거리가 많았다.

 

 

Datuk Warisan Dunia Jonker Walk- 타만 워리즌 듀니아 존커 파

페라나칸 플레이스에 화장실이 없었기 때문에 구글지도를 보면서 도착했다. 화장실은 Datuk Warisan Dunia Jonker Walk라고 쓰여있는 공간 안에 위치하고 있었다. 곳인데, 위의 조형물에 담긴 인물을 기념하는 공간인 것 같았다.

 

존커 거리 야시장 풍경

존커 스트리트 야시장 거리 풍경, 그냥 사진을 찍어도 언제나 사진 안에 거리 풍경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홍등이 예쁘게 걸려 있었고 사람들이 많았다.

반대편 입구로 나오면 이런 교회가 있었다.

기념사진 촬영존인 거 같은데, 사진 속 세 여인이 자리를 10분넘게 떠나지 않아 많은 사람들이 화가 나 있었다. 그러나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사진을 찍고 사진을 찍은 뒤에도 다른 사람들의 사진 촬영을 방해하는 모습 칭찬해! 친구도 화가 많이 났는데 나는 저들의 행동이 그저 신기하고, 진짜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면서도 무시하는 게 아닌, 의식하지 못할만큼 자신들의 세계에 빠져있는 게 아닌가 싶었다.

매인거리 외에도 옆쪽 골목까지 야시장이 형성되어 있었다. 이곳엔 해산물 구이를 파는 상점도 많았고 존커 야시장 매인 거리보다 공간도 많아서 그런지 노천 좌석이 있는 팝업 스토어들도 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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