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로나스 트윈타워 관람을 마치고 점심식사 - 그리고 바로 앞 KLCC 공원을 구경했다. 쿠알라룸푸르 공원(KLCC Park ) 쿠알라룸푸르(KLCC 공원)에서 바투 동굴 기차 타고 가기 바투 동굴(Batu Cave) 바투동굴에서 쿠알라룸푸르로 돌아가기 관련포스팅 1. 쿠알라룸푸르 공원(KLCC Park) KLCC 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수리아몰과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저녁에는 여기서 분수쇼도 열린다. - 바로 이날 저녁에 다시 바투동굴에서 돌아와서 분수쇼도 관람했다. 정말 힘든 일정을 잘 소화해 내는 나. 운동하는 사람과 주민들이 지나다녔고 관광객은 많이 보이지 않았음. 스타벅스에 가서 바투 동굴에 대한 정보를 공부하고 바로 출발! 2. 쿠알라룸푸르(KLCC 공원)에서 바투 동굴 기차 타고 가기 KL 센..
프롤로그반딧불이 투어는 쿠알라셀랑고르라는 쿠알라룸푸르에서 거리가 좀 있는 지역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역시 여행 어플에서 투어를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한 가지 투어 이후에 의아했던 점은 메인 투어인 반딧불이 말고 원숭이 투어가 투어 신청 시와는 조금 다른 곳에 갔었다(?)어쨌든 외곽으로 한참을 나가기 때문에 중간중간 창밖을 보면서 신기한게 있으면 찍기도 했다. 외곽에 있지만 화려했던 힌두사원:) 원숭이투어 - 알람 쿠알라셀랑고르(Taman Alam Kuala Selangor)한참 차를 타고 가다가 멈춰선 곳은 원숭이를 볼 수 있는 곳. 이때는 너무 재밌어서 몰랐는데 지나고 여행을 정리하다 보니 투어 신청할 때 써있었던 장소가 아니었던 거 같다. 포트 알팅스버그로 잘 알려진 ..
Kwai Chai Hong(Ghost Lane in KL)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Jalan Petaling Street, 페탈링 야시장-Petaling Street Market)1 - Old China Cafe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차이나타운(Jalan Petaling Street, 페탈링 야시장-Petaling Street Market)1 - Old C 페탈링 스트릿, 페탈링 야시장이라고 불리기도 하고는 이곳은 쿠알라룸푸르 중심가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므르데카 광장과, 쿠아라룸푸르 타워 그 사이 어디 쯤에 있는 페탈링 야 jaythetraveler.tistory.com 지난 포스팅에 이어, Old China Cafe에서 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사람들이 엄청 몰려있는 거리가 있었다...
프롤로그 지난 포스팅에서 말라카 해상 모스크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이야기를 다루었다. 로작을 먹겠다고 40분 이상을 걸었다. 지나고 보니 좋은 점은, 우리가 말라카하면 생각나는 그 네덜란드 거리가 아닌 정말 평범한 장소들, 로컬들이 사는 마을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다. 말라카 평일 산책 네덜란드 광장, 존커 거리 야시장 맛보기:) [말레이시아] 말라카 평일 산책 네덜란드 광장, 존커 거리 야시장 맛보기:) 정말정말 예뻤던 말라카 -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여전히 첫날이다. 어찌나 사진을 많이 찍었는지 이번 포스팅에도 20장 정도 사진이 담길 예정이다. 제목에 '맛보기'를 넣은 이유는 이곳을 이번 jaythetraveler.tistory.com 말레이시아 그랩 당해스럽게도 우리가 방문했던 식당 - Ked..
말라카에서 한 것은 하나도 lame한 것이 없었다. 여행지에서 무언가를 경험하고 별로면 바로 'It is lame'을 외치는 우리는, 말라카에선 'It isn't lame'을 말하곤 했다. ㅋㅋㅋ 말라카 타밍 사리 타워 (feat. 말라카 해양 박물관) 사진은 말라카에서 타밍 사리 타워를 타고 찍은 것이 아닌 포스팅을 위해 나중에 찍은 것이다. 네덜란드 광장 쪽에서 우리의 숙소였던 모티호텔로 갈 때 찍은 사진으로, 타밍 사리 타워는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조금만 가까워지면 이렇게 눈에 잘 띈다. 이것 역시 네덜란드 광장에서 숙소를 향할 때 찍은 말라카 해양 박물관, 이번 말라카 여행에서, 아니 말라카 여행에서 쿠알라룸푸르의 시티 미술관과 일함 미술관을 제외하면 박물관 미술관 등은 과감하게 생략:) 당연하게..
말라카 가면 리버크루즈는 꼭 타야한다. 진짜 너무 좋았기 때문에 주말에 존커 거리 야시장을 돌면서 시간이 남는다면, 한 번 더 탈까도 고민했었다. 헝가리에서는 멋도 모르고 홉온홉오프랑 패키지로된 크루즈 탔는데 비가 오는 건 둘째 치고 배 중간에 앉으면 밖이 보이지도 않았는데, 이건 정말 대박이었다. 나중에 유럽갈 때 부다페스트 경우해서 리버크루즈 다시 타고, 어부의 요새도 저녁에 가보기:) 티켓구매, 가격티켓박스는 탑승 장소와 상관없는 네덜란드 광장에 있다. 티켓박스를 찍지 않아서 다른날 지나가면서 포스팅을 위해 찍었다. 티켓박스가 있는 곳에서 네덜란드 광장을 바라보면 딱 오른쪽 사진과 비슷하다. 네덜란드 광장에서 존커 거리 야시장으로 가는 길목에 티켓박스가 있다. 여기말고도 아래 나오는 탑승 장소에서도..
말라카 포스팅은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포스팅해서 기억하고 싶은 순간들이 너무 많다. 이럴 줄 알았으면, 여행별로 카테고리를 생성했어야 하는 걸까... 이번 여름 대만 여행 전까지 아시아 카테고리는 완료하고 가야 지체 없이 이후 포스팅을 할 수 있을 텐데 걱정이 많다. (=아무튼 말라카가 아름답다는 소리) 오랑우탄 하우스 여기는 걷다가 너무 예뻐서 뭐하는 덴지 궁금했는데 닫혀있었다. 다음 날 우연히 다시 지나가게 되어 알게 되었다. 바로 '오랑우탄 하우스'이다. 말레이시아 출신 아티스트가 운영하고 있는 가게로 그림과 오랑우탄 케릭터가 그려진 티셔츠, 캔버스백(에코백) 등을 판매하고 있다. 구경하러 들어갔다가 오랑우탄 티셔츠 들이 귀엽긴 했지만 입고 다니지는 않을 거 같아서 에코백만 하나 사왔다. 에코백 ..
정말정말 예뻤던 말라카 - 지난 포스팅에 이어서 여전히 첫날이다. 어찌나 사진을 많이 찍었는지 이번 포스팅에도 20장 정도 사진이 담길 예정이다. 제목에 '맛보기'를 넣은 이유는 이곳을 이번에 남기는 첫날보다 조금 더 제대로 다른 날에 즐겼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광장 네덜란드 광장. 말라카의 상징이라고 봐도 무방한 관광지이다. 사진에선 그냥 빨간 페인트 칠한 건물들 아닌가 싶은데 실제로 보면 너무 예쁘다. 정말 힐링 그 자체였던 공간이다. 어떤 사람은 정말 오랜 시간 동안 반대 편에 서서 연필로 이곳을 스케치했고, 나는 한참이나 앉아서 건물 구경 사람들 구경을 했다. 이곳 주변에선 어른 가수가 버스킹을 하기도 했다. 인스타도 광고했는데 내 취향의 노래들은 아니라서 스킵:) 그치만 가창력은 리스펙! 저 밑..
알 수 없는 인생. 남들은 쿠알라룸푸르에서 당일치기로 많이 온다는 이곳에서 2박을 하기로 했을 때도 꽤 길다고 느꼈는데, 산다칸에 태풍이 와서 3박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너무 좋았다. 또 가고 싶은 곳 말레이시아 말라카(믈라카, 멜라카, Melaka) 여행 포스팅의 본격적인 시작. 시간도 많겠다. 여유로운 여행을 즐겼다. 그리고 생각보다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어쩜 이렇게 말레이시아는 각각 도시마다 색깔이 다른 걸까. 이포에서 말라카에 왔던 첫부터 정말 다르구나하는 생각을 계속해서 했다. Wong Solo @Melaka 말레이시아? 아님 말라카를 상징한다는 새:) 귀엽다. 친구가 트립어드바이저였나 어디서 찾았던 웡솔로라는 식당에 가는 길. 구글에 핀이 잘못 꼽혀 있어서 옆집에서 서성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