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ook에서 쿠알라룸푸르 시티 오브 라이트 버스 투어라는 상품을 내돈으로 구입해서 체험하고 올리는 포스팅이다. 구매 링크는 포스팅 하단에 남겨 놓겠음:) 결론부터 말하면 아주 만족스러웠다. 그래서 투어 평가 및 경험담, 이용방법을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일단 말레이시아 날씨 특성상 비가 올 확률이 아주 높은데, 비올 때 이 투어를 이용하면 상당히 힘들 것 같다. 물론 아래층 일반 좌석에 앉아서 가도 되지만, 뻥 뚫린 지붕에서 관람 하는 게 투어 버스의 묘미 아니겠는가. 그런데 지붕 좌석에는 비가와도 가릴 수 있는 천막 같은 게 없다. 비가 오면 그냥 쫄딱 맞아야 하는 시스템이랄까. 다행히 내가 탔을 땐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둥 마는 둥하다가 안 내렸다. 럭키! 이용방법 및 티켓 구매 팁이용후기쿨룩(Kl..
프롤로그 - 말레이시아 스타벅스rapid KL - 쿠알라룸푸르 MRT 타고 돌아다니기 -MRT 이용 방법 -MRT 이용 소감 프롤로그 - 말레이시아 스타벅스산다칸 방문 취소로 말라카에서도 긴 시간을 보냈고, 역시 쿠알라룸푸르에서 보내게 된 시간도 길어졌다. 그래서 쿠알라룸푸르 2일 차에는 별다른 계획도 없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친구랑 스타벅스에 왔다.Jay. J.A.Y라고 했는데 JJay가 됐다. ㅋㅋㅋ 예전에 J.A.Y. Jay.라고 했는데 JayJ가 돼서 친구가 순서가 바뀌어서 그렇다고 이름부터 말하고 스펠링을 불러주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둘 다 실패다. 이후로는 그냥 Jay라고만 하기 시작함.한국에 아마(?) 없는 초콜릿 휘핑이 있어서 얹어 보았다:) rapid KL - 쿠알라룸푸르 MRT 타고..
쿠알라룸푸르 터미널에서 그랩 잡는 장소 말라카에서 쿠알라룸푸에 왔다. 날씨는 엄청나게 흐렸고, 어찌어찌 나갔는데 택시 타는 곳만 보이지 그랩 부르는 곳이 보이지 않았다. 택시 기사들이 호객 행위를 했는데 어쩐지 친구도 나도 한마음으로 택시는 타고 싶지 않았다. 급하게 그랩 잡는 곳을 블로그로 검색해 보았는데, 뭔가 정보들이 정확하지 않았음. 포스팅할 때 도움을 주고자 열심히 연구했는데, 설명하기 참 어렵다. 어쨌든 뒤편으로 나와서 그랩 표지판을 찾았는데 길 한가운데 붙어 있고 어디로 가야할지 애매했다. 그래서 아래 편 도로로 나와 그랩을 부르니 잡혔다. 기사한테 어디인지 확인차 채팅이 와서 사진을 찍어 보내니 잘 도착하여 그랩을 이용할 수 있었다. 그 장소는 바로! 아래와 같다. 검색어로 찾은 게 아닌 ..
쇼핑몰 - Mahkota Parade 많이 산 것도 없는데, 캐리어가 필요했다. 호텔 주변에 있는 쇼핑몰은 다 가본 것 같다. 그러다가 Mahkota Parade 곳에서 캐리어 파는 곳 발견, 나중에 친구도 캐리어가 필요해서 말라카 버스 터미널에서도 캐리어를 구매했는데, 거기가 조금 더 저렴했다. 불닭 볶음면 종류별로 다 있고, 한국 식료품이 엄청나게 많았다. 말레이시아 사람들도 한국음식을 좋아하나보다:) 로컬들만 온다는 말라카 야시장 - Pahlawan Walk Night Market, Bazaar Ole Ole Malaka (존커 거리 야시장 아님 주의) Mahkota Parade에서 호텔까지 걸어갔다. 가는 길에 타밍 사리타워도 한 컷 찍고, 야시장이 차려지고 있어서 짐만 부리고 야시장에서 저녁먹기..
말존커 거리 야시장으로 가는 초입, 그리고 말라카 강변에 떡하고 자리 잡은 말라카 라드락 카페를 방문하였다. 친구는 자기네 나라에도 있기 때문에 신기할 게 없고, 음식도 맛없어서 가기 싫어 했으나, 나는 너무나도 궁금했다. 싱가포르 센토사에도 있던 하드락 카페가 도대체 뭐길래! 드디어 입장. 미국음식 전문점 등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여기를 맛집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블로그도 있는 거 같다. 아니 말레이시아 맛집으로 하드락카페 이건 좀 아니지 않나 싶은데, 딱히 식사를 하고 나온 건 아니라서 음식에 대한 이야기는 할 수 없다는 상황적인 상황. 실내는 대충 이렇게 무대가 한쪽에 자리잡고 있고 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락스타(?) 들의 장비와 의상인가 보다. 락 느낌적인 락 느낌으로 꾸며져 있는듯하다. 우리는 간..
밤에 걸은 말라카 존커 거리 야시장 구경을 마치고 자연스럽게 주변을 둘러보게 되었다. 밤낮 할 거 없이 예쁜 말라카:) 같은 장소를 가도 낮이나 저녁이냐에 따라 이렇게 분위기가 다르다니 신기할 따름. 모스크도 지났고, 강변을 한참이나 걸었다. 말라카에 며칠 있으면서 지나지 않았던 새로운 길도 걸었고, 이미 여러번 지났던 길도 다른 시간에 걸을 수 있어 좋았다. The Shore Sky Tower 전망대 산다칸 방문 취소로 말라카에 너무 오래 있었다. 이제 하다하다 안 가본 곳을 찾기 시작했다. 그래서 발견한 곳이 바로 'The Shore Sky Tower' 호텔에서 거리가 꽤 되지만 그랩을 불러서 가니 금방이었다. The Shore가 쇼핑몰 이름인데, 기사님도 스카이 타워는 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았다...
[말레이시아] 존커 거리 야시장1 - 페라나칸 플레이스(Peranakan Place) [말레이시아] 존커 거리 야시장1 - 페라나칸 플레이스(Peranakan Place) 말라카에 오래 있지 않았다면 경험하지 못할 존커 거리 야시장. 존커 거리 야시장으 존커 스트리트라고도 불린다. 거리가 존커 거리이기 때문이다:) 운영시간 금요일~일요일 오후 6시부터 오전12 jaythetraveler.tistory.com 위의 포스팅에 이어서, 존 커 야시장에 왔지만 식사는 페라나칸 플레이스라는 식당에서 했다. 사탕수수 음료를 마셨고, 거리를 돌았다. 존커 거리 야시장, 혹은 존커 스트리트 야시장은 매인 스트리트 외에도 옆쪽으로 상인들이 더 자리잡고 있어서 꽤 볼거리가 많았다. Datuk Warisan Dunia Jo..
말라카에 오래 있지 않았다면 경험하지 못할 존커 거리 야시장. 존커 거리 야시장으 존커 스트리트라고도 불린다. 거리가 존커 거리이기 때문이다:) 운영시간 금요일~일요일 오후 6시부터 오전12시까지. 그래서 말라카에 온 첫날은 왜 야시장이 안 열리지하며 걷다가 깨달았다는 점:) 이것저것 먹으면서 돌아다니는 게 목표였는데, 사탕수수 음료만 먹고 다른 건 먹지 않았다. 배가 심히 고프지도 않았고 여기 존커 거리에 있는 페라나칸 플레이스라는 곳에서 식사를 했기 때문이다. 그냥 거리구경하는 재미로 돌아다녔다:) 존커 거리 - 페라나칸 플레이스(Peranakan Place) 일단 화이트 커피 한 잔 때려주고 시작했다:) 고등어가 들어간 음식이다. 적응하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거 같은데, 나한테는 아직이다. 말레이..
남들은 쿠알라룸푸르에서 당일치기로 많이 오다는 여기에 며칠동안 머무르면서, 심지어 이 날은 거의 쉬지 않고 돌아다녔다. 그만큼 말라카는 내 취저라는 사실:) 다른 포스팅에서 관광지나 유적지를 다루었다면 이 포스팅에서는 그저 산책하며 보았던 말라카의 풍경들을 많이 담을 예정이다. 말라카 강변을 따라서 걷기 너무 더웠다. 그런데 걸을 때마다 보이는 풍경들이 예뻐서 멈출 수 없었다. 정처 없이 걷다가 기념품이 사고 싶어져 검색을 했다. 전문 촬영 장비 같은 거를 가지고 이쪽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다. 어디에 올라가는 영상인지 궁금. 아마도 도교 사원 RAZ KASHMIR - 바가지 쓴 거 같아요 블로그를 검색하다 알게 된 기념품샵, 사실 말레이시아 말라카의 기념품이 아닌 주인 아저씨의 취향이 담긴 콜렉션인 거 ..